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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m등 한국 신 셋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전국남녀육상선수권대회가 24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3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되었다.
중거리계의 호프 박봉근(해군)은 이날 5천m를 14분40초4로 주파, 종전의 기록을 0.1초 단축, 한국 신을 세웠고 건대의 백옥자는 여자부 투원반과 투포환에서 각각 한국 신을 세워 여자부 필드의 제1인자임을 재확인했다.
◇한국신기록 ▲5천m=박봉근(해군) 14분40초4(종전14분40초5) ▲여자투포환=백옥자(건대) 14m92(종전 14m67) ▲여자투원반=백옥자(건대) 46m12(종전45m2)
◇각부 1위 기록 ▲여자 1천5백m=최영심(조대 부중) 4분59초1 ▲남자1백m=이상국(사레지오 상) 11초F ▲여자1백m=정순남=(조대) 12초8 ▲남자1백mH=김영희(건대) 15초7 ▲남자4백m=박석관(조대) 50초9 ▲여자4백m=정순화(조대 부고) 59초3 ▲남자1천5백m=이종찬(대성 목재) 4분3초F ▲남자4백m계주=건대 44초4 ▲여자4백m계주=건대 52초6 ▲남자 주고도=이민길(벌교) 1m84 ▲여자 주고도=강선옥(건대) 1m54 ▲남자투원반=전한길(해군) 44m64 ▲여자투창=이복순(건대) 43m6 ▲남자주광도=김윤조(성대) 6m91 ▲봉고도=홍상표(부산) 4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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