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사바나로 23일 출국, 시청자 기대감 U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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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배우 한은정(33)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한은정은 18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개그맨 김병만의 한글주택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은정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하는 배우 정태우·이규한과 가수 김원준도 참석했다.

한은정은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 이런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볼 일이 있겠나”라고 합류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들 믿음도 가고 지금은 어색하지만 다녀오면 친해질 것 같다. 가서 무엇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폐를 끼치지 않고 힘을 합쳐서 잘 해내겠다”며 정글 체험의 각오를 밝혔다.

‘정글의 법칙’팀은 새 멤버와 23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떠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처음 갔던 아프리카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한 정글 체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기대된다”,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어떤 모습 보여줄까”, “한은정 정글의 법칙 합류,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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