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린이재단, 남수단 어린이 돕기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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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제훈)은 12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 앞에서 ‘남수단 아이들에게 학창시절을 선물 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단 홍보대사인 아나운서 김경란씨 등 ‘남수단 나눔조합’ 회원들이 인근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과자’를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액 남수단 전쟁고아들의 교육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셰프 백상준·일러스트레이터 밥장·김경란(앞줄 왼쪽부터)씨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억의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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