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마다 공보요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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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13일 전국 각 지방의 대정부 선전을 강화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면에 8mm짜리 「스퍼」 영사기 1대씩을 구입, 배정키로 하고 읍·면 공보요원을 새로 두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1억원으로 9백 22대의 영사기와 발전기를 각각 구입, 읍·면 등에 순회 영사키로 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전주 등 대도시엔 기업별·직장별로 순회영사, 정부의 업적을 널리 알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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