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요금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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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백선엽 교통부장관은 4일「버스」「택시」요금은 물가가 안정추세에 접어들면 시기를 택해 인상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 장관은 또한「엑스포70」을 계기로 관광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관광업자들의 외화획득 액의 25%가량을 원자재의 수입에「링크」시켜주며 관광「호텔」의 등급제를 실시, 각종 요금을 30%가량 인하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 장관은 또한 관광「호텔」의 신·증축자금의 저리융자, 주류관세 외국관광객의「나이트·클럽」입장세등을 면제해주며 관광「호텔」「택시」에 대해 물품세를 면세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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