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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직 5천m 이옥하 5백m 한국신 세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찰황=P=본사특약】 일본 「삽보로」 지방에 전지 훈련 중인 한국 빙상 대표단은 27일 「나가노」 국제 「스케이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일본 「삽보로·올림픽」 빙속 선수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두 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조홍식(공군)은 5천m 「레이스」에서 8분2초1로 한국 신(종전8분3초4), 이옥하(이대) 는 여자 5백m에서 47초9의 한국신(종전48초9)을 세웠다.
한편 5천m서 김병기(경희고) 는 8분10초9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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