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점에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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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0일 밤 8시 10분쯤 서울 원효로 3가 57 중국음식점 중명반점(주인 왕장·여·52) 내실에서 종업원 이모(21)가 길이 lm 직경 3㎝ 정도의 연탄쑤시개로 왕씨의 얼굴을 난자, 중상을 입히고. 방에 있던「텔리비젼」1대와「라디오」3대 등 모두 12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왕씨는 성모 병원에 입원중이나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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