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 상업어음 할인 작년도 실적 2%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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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69년 중 시은의 상업 어음할인 실적은 63억1천9백만원으로 연말 현재 총 대출액의 2%에 불과했다.
상업 어음할인실적이 이 같이 부진한 것은 기업의 신용도가 낮아 시은이 이의 활용을 기피하고 있는 데다 어음할인 대상 업종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이의 활용 촉진을 위해서는 ①기업 신용도를 높이고 ②융자대상업종을 현재의 20개에서 대폭 늘릴 것이 지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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