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걸음 트럭에|놀던소년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7일 하오 1시쯤 서울 성북구 정능3동654 우석대학교 정문앞에서 놀던 정진성씨(39)의 2남 주영군(6)이 뒷걸음질하던 서울영7-705호「트럭」(운전사 인성권·30)에 치여 숨졌다.
이날「트럭」은 부근 가게에 연단을 나르고 운전사가 탄값을 셈하는동안 조수 김모군 (18)이 차를 돌리려다 사고를 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