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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동청 허차장|수회혐의로 내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검찰은 20일 전 노동청차장 허성준씨 (현 보사부 기획관리실장)의 뇌물 수수혐의를 잡고 내사중이다.
검찰정보에 따르면 허씨는 68년8월 부두작업「오토메이션」등 기계화를 막아 주겠다고 부두노조로부터 수십만원의 뇌물을 받았고, 11월 외유길에 오르면서 산하 60업체로부터 1백여 만원을 받은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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