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명품 직판 쇼핑몰 오픈

중앙일보

입력

해외명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 본사를 둔 명품전문 인터넷기업이 국내에 진출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두알콤은 최근 국내 에이젼시인 「유로쇼핑」과 함께 명품 인터넷 사이트 라레테(www.rarete.co.kr)를 개설했다.

라레테는 독일현지법인이 구매한 페라가모,발리 구두등과 샤넬 핸드백, 발리 지갑등 해외명품을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소비자에게 직접공급하는 직판체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

라레테는 이와함께 특화된 서포터즈 회원제를 두고 회원에게 10%를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가격혜택과 추천인에게 구매가의 3%를 현금으로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도입했다.

유로쇼핑 윤광호대표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문화와 가치를 이끌어가고 추구할수 있도록 클럽모임·이벤트 등을 주도하게 될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인터넷쇼핑몰 관련 02-778-0999, 공급 및 프랜차이즈 관련 02-553-4242

JOINS.COM 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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