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맹수본성 드러낸 호랑이 새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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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 잉글랜드에 있는 체스터 동물원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끼 수마트라 호랑이와 치타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8주된 호랑이 새끼 한 마리와 치타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난 뒤 처음으로 성별을 판별받고, 몸무게를 재고, 예방접종을 받았다.
호랑이 새끼는 맹수의 본성을 보여주 듯 앙칼진 표정으로 저항해 동물원 수의사가 방호장갑을 끼고 검사내내 붙들고 있어야 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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