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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건립위해 인기가수대표곡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회관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첫사업으로 인기가수들의 협조를 얻어「한국가수 11인 대표곡집」을 출반했다.
최희준,패티김,김상희,현미,이미자,조영남,남진,문주란,정관희, 「펄·시스터즈」「트윈·폴리오」등 대표적인 인기가수들이 무료로 협조한 이「디스크」앞에는 김활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회관설립 취지설명및 인사말과 인기가수를 대표한 최희준씨의 답사가 수록돼있다. 여성회관은 내년초 착공예정인데 서울시종로구 와룡동에 2백30여평대지를 마련, 16층짜리 「매머드·빌딩」을 1억원예산으로설립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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