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채권 소화실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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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택자금을 공급하기위해 계획된 금년도 주택채권발행분 48억원중 지난 10일 현재 소화실적은 28억5천만원에 불과하여 자금공급계획에 차질을 빚고있다.
주택은행은 금년도 말소화분 19억5천만원을 내년 2월말까지 연기했으나 내년도 2월말까지90억원과 합쳐 1백억원을 넘는 채권의 순조로운 소화는 의문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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