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군창설 16주 기념식-원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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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원주=윤태일 기자】15일 창설 16주년을 맞은 야전군은 이날 상오 10시 사령부 연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질통같은 방어태세 후 1백 55마일 전선을 더욱 굳게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신 제1군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정예 전투원으로 자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는 70년대를 맞아 확고한 전투태세로 북괴 야욕을 꺾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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