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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대사 유해 자택에 안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12일 하오 특별기 편으로 영구된 고 엄민영 주일대사의 유해는 빈소인 서울 관훈동 자택에 안치됐다.
장례 위원장인 최규하 외무장관과 정일권 총리 등 조객들은 공항에서 자택까지 고인의 유해를 운구했다.
미망인 이경창 여사와 1남 3녀의 유족도 유해와 함께 귀국, 운구 행렬을 따랐다.
장례식은 16일 하오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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