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상오7시20분쯤 서울성동구금수동 현대극장앞내리막길에서 서울영 7-8785호 삼륜차(운전사 윤영호·19·가명)가 등교하던 김성춘군(13·한영중2년)을 치어 죽였다.
운전사 윤군은 눈이녹은비탈길을 과속으로 달리다가 약 10m앞에서 길을건너던 김군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가 미끄러지면서 쇼군을 떠받았다고 말했다.
11일상오7시20분쯤 서울성동구금수동 현대극장앞내리막길에서 서울영 7-8785호 삼륜차(운전사 윤영호·19·가명)가 등교하던 김성춘군(13·한영중2년)을 치어 죽였다.
운전사 윤군은 눈이녹은비탈길을 과속으로 달리다가 약 10m앞에서 길을건너던 김군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가 미끄러지면서 쇼군을 떠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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