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막바지 도서 할인판매 '한창'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인터넷 서점 '예스24' 물류센터에서 이 회사 직원들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도서정가제를 앞두고 신간 서적을 마지막으로 할인 판매하기 위해 분주하게 책들을 분류하고 있다. 도서정가제는 인터넷 서점의 책값 할인을 제한하는 제도로, 발간된 지 1년 이내의 신간은 정가의 10%까지만 할인해 판매할 수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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