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끼리 살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3일하오 6시쯤 서울성북구 삼양동108 무허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전모군(17.의정부시)이친구 권모군(17)이 빼앗아간 가죽혁대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다시비, 갖고있던 주머니칼로 권군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했다. 경찰은 전군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