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 7월 23일자 5면 '런던 기념비 까다로운 행정 절차, 로더미어 자작부인 해결' 기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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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월 23일자 5면 ‘런던 기념비 까다로운 행정 절차, 로더미어 자작부인 해결’ 기사에서 ‘55만 파운드(약 9500만원)’는 ‘5만5000파운드’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7월 23일자 22면 ‘소매치기범 쫓다 숨진 장세환씨 기억하시나요’ 기사에서 ‘학사장교(ROTC)’는 ‘학군장교(ROTC)’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학군장교는 학군단(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이 설치된 4년제 대학교에 다니면서 재학 중 군사 교육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선발하는 학사장교와는 다릅니다.

◆7월 22일자 8면 ‘약속 지키려 북한 간 미 노병’ 기사에서 허드너는 해군 대위가 아닌 해군 대령으로 전역했기에 바로잡습니다. 미 해군의 naval captain은 대형 군함의 지휘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령을 의미합니다. 해군을 제외한 미 육 ·공군·해병대에서 captain은 대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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