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쿄 26일AFP합동】RH「마이너스」의 모체내의 RH「플러스」의 부적격(부적격)혈액형을 갖고있는 태아의 수혈을 실시하는 새로운 방법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척되었다.
26일「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 산부인과학회에서「히데오·후루야」박사는 자신이 지난해 두 차례의 부적격 혈액수혈을 실시하는데 성공했다고 보고했다.
이 같은 경우 지금까지의 수혈방법은 제왕절개수술을 하여 모체로부터의 태아를 분리시켜 수혈을 실시하든지, 아니면「X레이」경을 사용하여 직접 주사기로 혈액을 주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두가지 방법이 그다지 성공율이 없기 때문에 태아의 탯줄을 꺼내 수혈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고「후루야」박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