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시비 끝에 유리조각살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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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새벽l시쯤 서울중구도동2가140앞길에서 술에취한 이재봉씨(23·서대문구갈현동199)가 25세가량의 청년과 시비 끝에 유리조각으로 청년의 목을 찔러 숨지게했다.
이 유리조각은 이씨가 싸움하다가 믈리자 길옆가게의 유리창을 부수고 들고 나온것이다.
경찰은 이씨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하고 죽은 청년의 신원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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