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업소서만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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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시는 뛰어오른 협정요금을 25일부터 지난9월1일 이전 가격으로 환원토록 각업소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업자대표들은 1백70원하던 곰탕을 1백50원, 1백80원하던 갈비탕은 1백70원, 1백80원인 냉면은 1백70원, 1근(3백70g)에 3백20원인 쇠고기는 2백70원으로 각각 환원키로 했는데 이날 일부 음식점은 부식값을 따로 받거나 오른값대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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