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첩크로거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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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바르샤바24일UPI급전동양】1961년 영국「플라리스」잠수함의 기밀을 소련에 팔아넘겨20년의 징역형을 받고 영국의 감옥에서 복역중이던 소련간첩「페터·크로거」와 「헬렌·크로거」부부가 24일 감옥생활 8년만에 석방되어「폴란드」의 「바르샤바」에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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