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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코끼리가춤추며 하모니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델리」동물원의 「우루바쉬」라는 코끼리는 1주에 두번씩 어린이공원에나와 「지그」춤을 추며「하모니카」를 불어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즐겁게해주고있다.
이코끼리는 8년전인도북부 「겐지스」 강근처에서발견되어 고 「네루」수상 당근이 데려다 키우다가 1962년 「뉴델리」 동물원에 기증을 했던것인데 올해 나이는 9세.
그런데 요즘「뉴델리」동물원장 「상칼라」박사는이 코끼리가 너무먹어 한달에 체중이 45파운드씩 늘어나고 있어걱정하고있다.
이코끼리는 아침한끼식사로 「바나나」 50개, 죽순과꿀1백40파운드, 곡물10파운드, 황설탕2파운드에당근 10파운드를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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