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이 가루로 변신, 음식물처리기 한번 써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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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양을 최소화해야 위생·경제적으로 이득이다. 세균·곰팡이 증식을 막고 부피와 중량을 줄여 주는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음식물 처리기는 단순건조식·분쇄건조식·냉동식이 있다. 단순건조식은 수분을 제거해 쓰레기를 50% 정도 줄인다. 냉동식은 음식물 원형을 보존하지만 부피 감소 효과는 없다. 분쇄건조식은 탈수·건조·분쇄 기능으로 쓰레기 부피를 80% 이상 줄인다. 음식물쓰레기를 분말로 만들어 냄새도 없다.

매직카라의 분쇄건조식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는 평균 3~4시간이면 음식물쓰레기를 건조해 가루로 만든다. 이런 방식으로 수박껍질 500g은 30g이 된다. 스마트카라는 건조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절전형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했다. 음식물 냄새를 종류별로 제거하는 복합탈취제 에코필터를 장착했다. 문의 매직카라 홈페이지(www.magiccara.co.kr), 070-410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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