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모아 개헌역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마산】안재흥 마산시장은 1일하오5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극비리에 시직원 4백 여명을 모아놓고 3선 개헌을 지지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안시장은 이날 2시간30분 동안 국내외에 대한 박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현정권이 계속 집권해야한고 말했다. 이날 회의실에는 기자들의 출입마저 금지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