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첫 지하핵실험22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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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9일UPI급전동화】미국은 중공이 지난22일 9번째 핵폭발이며 최초의 지하핵실험을 실시했음을 나타내는 지진신호를 포착하는 한편 소연도 26일 핵장치를 폭할시켰음이 분명하다고 28일 미원자역위창회(AEC)가 발표했다.
중공의 지진신호진원이 중공 신강성서북「로프노르」핵실험장에 인접한 천산산맥이었다고 말한 원자력위대변인은 『그 신호가 「중하급」 출력 핵실험과 동등한것』이라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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