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정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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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성턴 25일 AFP합동】「골다·메이어」「이스라엘」수상은 25일「닉슨」미대통령과 2일간에 걸쳐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전투기공급 및 중동분쟁에 관해 중대한 회담을 가졌다. 「닉슨」대통령은 「메이어」수상에게 「아랍」과 「이스라엘」인의 공존을 보강하는 평화적 해결이 이루어지도록 강대국은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메이어」수상은 「닉슨」대통령에게 현재 양도받고 있는 50대의 「팬텀」기 외에 1백5대의 전투기를 「이스라엘」에 공급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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