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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여객기에 결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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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국내에서 현재 운행하고 있는 여객기YS-11(쌍발「프로펠러」60인승)의 「프로펠러·샤프트」에 결함이 있음이 발견되어 기체「메이커」(일본항공기제작회사),「엔진·메이커」(영「톨즈·로이스」회사) 그리고 일운수성항공당국이 합동으로 이들여객기에 대해 총점검을 하고 있다고 18일 「아사히」(조일)신문이 특종으로 보도했다.
결함이 발견되자 일본항공기회사와 「톨스·로이스」회사는 지난 8월말 이 여객기를 쓰고 있는 외국항공사에 총점검을 긴급 요청했다.
KAL은 지난 5윌 이후 노후비행기대체와 여객기현대화를 위해 3대를 일본서 새로 들여와 부산, 제주등 국내 간선과 부산∼「오오사끼」간 국제선에 취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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