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스트」서 대장균 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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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2일 조흥화학공업 주식회사(대표 함형준·중구태평로2가63)에서 만들어내는 식품첨가물인「생이스트」에 대장균이 들어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검사는 관계감정기관으로부터 이와 같은 감정결과를 통보받아 법인체인 조흥화학공업 주식회사와 이 회사공장장 이문표씨(43)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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