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독도사랑 탐방대’가 15일 발대식을 갖고 3박 4일간의 독도탐방에 나섰다. 탐방대는 서울시립대, 세종대, 숭실대, 연세대, 영남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해양대 등 8개 대학 학생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 바로알기 세미나 및 강연, 독도 수비대 방문, 독도 박물관 관람 등의 행사를 갖고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발대식을 마친 대원들이 독도 출발에 앞서 김종혁 중앙일보 편집국장(맨 뒷줄 왼쪽 여섯째)과 함께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JTBC 빌딩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협찬=대아고속해운·아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