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교체, 벌써 5번째 "리더 못한 사람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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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리더 교체, 티아라 리더 큐리 트위터]

 
‘티아라 리더 교체’
걸그룹 티아라 리더가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됐다. 티아라 리더 교체는 이번이 다섯번째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 리더 교체는 돌아가면서 리더를 맡는 방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4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리더 교체를 해 소연을 새 리더로 내세웠다.
티아라는 그 간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매 앨범마다 리더 교체를 관행적으로 실시했다.

큐리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에 이어 5번째로 티아라 리더를 맡게 됐다. 그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로서 첫 공식 무대에 섰다.

한편 티아라는 멤버 아름이 10일 솔로 전향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6인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티아라가 리더를 교체하며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티아라 리더 교체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리더 교체가 벌써 다섯번째라니, 리더 안한 사람 누구야”, “티아라 리더 교체, 재미있는 방식이네”, “티아라 리더도 교체로 형평성 유지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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