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그림 실력, "우리 아빠는 못생겼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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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그림 실력, 사진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준수 그림 실력, 어떻기에?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 준수(6)의 그림 실력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아빠를 대상으로 시를 짓는 백일장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이종혁(39)의 아들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뒤 “우리 아빠는 못생겼어요. 장난감 사주세요”라고 적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준수 그림 실력은 평소 모습대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림 속 이종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에 털이 있는 우스꽝스러운 아빠였다. 또 아들 이준수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3만원을 들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그림 실력, 예상대로 웃음 바다”, “준수 그림 실력, 준수답다”, “준수 그림 실력, 반듯한 준이 그림과는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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