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아동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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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청송경찰서는 26일 학생을 때려죽인 청송군 신촌국민학교 교사김우환씨(30)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김교사는 학기말 종업식인 25일 상오10시쯤 6학년 정용대군(13)이 아무런 연락없이 집으로 갔다고 다시불러 주먹으로 배등을 때려 3시간후인 이날 하오1시에 죽게한 혐의이다.
경북도교육위원회는 김교사를 26일 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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