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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도입부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일상업차관인가액이 6월말 현재1백28건5억7천9백만불에 말했으나 이중50%가까운 2억7천7백 만불은 지급보증(LG)이 발급되지 않았거나 일본측의 윤출허가(EL)를 받지못하고 있다.
이러한 도입부진으로 상공부가추진중인 2차5개년계획사업 총72건중12개사업이 중단상태에 빠져있다.
부진사업은 기아산업의「개설린」공양, 조공의조선시설, 대한산업의「폴리에스터」공장, 신진자동차의 종합자동차공장, 동신화학의아연제련,「아세트알데히드」및유체공양, 영흥상사의 아연제연공장, 고려제지의 신문용지공장확강, 대동공업의 중농기공장확장, 한전의영남화력1호기, 영동화력1호기, 여수화력1호기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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