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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모든 보험상품, 태블릿PC로 원스톱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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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보험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이성락 대표이사·사진)이 2013 한국서비스대상 생명보험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 창립한 신한생명은 2000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를 실현했고, 지난 3월에는 총자산 17조원을 달성하는 등 장기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생명보험업계의 New Leader를 목표로 고객지향의 경영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업계 최고 수준의 ROE, ROA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계열의 한국신용평가는 신한생명에 보험업계 최고 등급 ‘AAA’를 6년 연속 수여하는 등 시장지위, 이익창출능력, 자본건전성을 신뢰할 수 있는 생명보험회사로 인정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FC(설계사) 채널을 비롯해 TM(텔레마케팅) 등 다이렉트 채널과 AM(대리점) 채널,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의 균형적인 성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장기안정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 및 신한금융그룹의 금융네트워크망을 활용하며 성장했다. 또 금융권 최초로 소호 채널을 활용한 ‘소호슈랑스’ 상표권을 취득했고, 통신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금융컨버전스, 스마트금융 전략 등 신성장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이성락 대표이사

지난 2011년 5월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SUS)을 운용하며 고객이 보험가입 상담 시 태블릿 PC를 이용해 보험설계사(FC)가 현장에서 보험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은 신속한 상담뿐만 아니라, 355개 질병을 정리한 질병 용어사전과 혈압, 비만도, 간기능, 혈당측정 등을 위한 건강계산기 및 간편 문의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창구 서비스, 태블릿 PC 영업지원시스템 등 고객 상담부터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는 ‘One-Stop 스마트 보험체계’를 신한생명 모든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위해 업계 최초로 납입면제 기능을 3대 질병까지 확대한 ‘무배당 3대질병 납입 면제되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보험을 인터넷에서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 채널’과 4종의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편성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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