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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야구 본사주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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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4면

특히 해병대를비롯 육군과 한전·철도청등이 합세한 실업선발군과 법정대에게 첫고배를 안겨준 한일은을 주축으로한 금융선발군과의 결전은 한일두나라의 실력을 저울질할 수 있는 최고의 「빅·게임」 이다.
한편 현재 7전6승1패를 기록하고있는 법정대도 선발군과의 경기는 필승을 다짐하고있는데 법정대는 5일하오2시반부터 육군및 금융선발군과 6일하오4시반부터는 한일은·기은연합「팀」과 실업선발군과의 2일동안 「더블·헤더」를 벌인다.
◇금융선발군▲감독=허정규(농협) ▲코치=장태영(상은) ▲주무=강대중(한일은) ▲투수=김청옥(농협)유백만(상은) 윤효상(제일은) 윤동복(한일은) 임신근(한일은) ▲포수=이재환(농협) 배성서(한일은) ▲1루수=김응룡(한일은) 장원순(제일은) ▲2루수=하갑득(농협) 백기성(한일은)▲3루수=김동률(제일은) 김우열(제일은) ▲유격수=하일(상은) 박용진(기은)▲외야수=도중연(제일은) 최창형(상은) 조진영(한일은) 김태석(제일은) 김태령(상은) 박동석(농협) 김민태(한일은)
◇실업선발군▲감독=김계현(한전) ▲코치=김진영(해병) ▲주무=남갑균(철도)▲투수=(김병우(해병) 김명성(육군) 이충순(한전) 남궁택경(철도) 김윤겸(육군) 박성효(해병) ▲포수=정동진(해병) 황석중(철도) 임칠수(육군) ▲1루수=김광웅(해병) 황성록(육군) ▲2루수=강태정(육군) 한동화(해병) ▲3루수=강병철(해병) 이재우(육군) ▲유격수=박재영(육군) 이건웅(해병)▲외야수=박영길(한전) 오두환(철도) 김삼용(육군) 최흥표(육군) 정련회(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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