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3만간대 연말까지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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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체신부는 연말까지 을지, 청량, 신촌, 불광, 용산, 노량진전화국의 자동전화와 길류, 시흥등 우체국에 신설한 자석신전화등 모두 3만1천2백대를 증설하기로 했다.
이증설로 종전 중앙, 광화문, 동대문전화국 가입자 일부가 수용변경된다.
각국별 증설계획은 다음과같다.
▲을지전화국=8천4백대 ▲청량전화국=5천대 ▲신촌전화국=6천대 ▲불광전화국=1천8백대 ▲용산전화국=4천대 ▲노량진전화국=3천8백대 ▲오류우체국=6백대 ▲시흥우체국=6백대 ▲양서우체국=1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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