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배로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19일 내년에도 각대학교수에게 지급되는 학술연구조성비와 각학급학교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대여장학금을2배로올릴방침이다.
문교부는 현재 내주고있는 연구조성비가 1건당평균 40만원정도밖에 안되어 연구에 큰 도움이 되지못하는 경우가 많고, 대여장학금도 1학기에 한사람에 1만5천원으로 실제공납금을내기에는 모자라므로 이들 각각 올려 연구조성비는 80만원, 대여장학금은 3만원선으로현실화해중방침이다.
이에따라 문교부는 내년도 예산에 연구조성비로 금년의 2억4천만원을 5억원으로, 대여장학금은 금년 4천1백만원을 1억원으로 각각 계상하기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