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영어실력 눈길…'역시 엄친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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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42)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등이 파리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이서진은 파리에 도착하자 교통과 및 가는 길 등을 직접 나서 챙겼다. 이서진은 안내소에서 질문을 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한 학사를 취득한 ‘엄친아’로 유명하다.

방송전 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꽃보다 할배’는 멤버들이 9박 10일간 유럽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KBS 2TV ‘1박 2일’로 인기를 모은 나영석 PD가 CJ E&M 이적 후 만든 첫 작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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