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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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와 여당은 금년도 제1회추경예산 세입규모를 경제기획원안대로 4백31억원으로 잡기로하고 세출조정은 김주인 김병순 신윤창 이남준 이현재의원등 5인 조정위에 맡겼다.
7일상오 영빈관에서 열린 공화당예결위원회는 추경규모에서 경제기획원의 4백31억원안과 당정책위의 4백48억원안을 놓고 절충한 끝에 경제기획원안을 일단 채택하고 세출조정작업을 하면서 다소 늘릴 수 있도록 결정했다.
조종소위는 8일까지 조정작업을 끝내 9일 당무회의와 정책심의회 합동회의를 거쳐 추경안을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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