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은 19일의 청와대 무역확대회의에서 3차5개년 계획을 수출개발 위주로 수립,집행할 수 있도록 산업기반확충, 기술혁신 및 제도개혁등에 획기적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또한 수출업자에 대한 우대정책에 실적 규모별로 차등을 두고 수출부진품목 및 지역의 수출증가에「태스크·포스」제를 채택하며 대무역상사의 해외진출에 적극적 지원시책을 쓰도록 당부했다.
이밖에도 참치출어자금금리의 해외진출에 대폭인하와 경제외교에 더욱 주력할것등이 아울러 지시되었다.
그런데 이날 회의에서 상공부는 수출부진 지역인 일본·대양주와 농수산물의 수출부진에대한 대책을 종합, 박대통령에게 보고했다.
3차5년 계획 수출개발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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