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원중 14명은 직선

또 정무합의에는 이 회의에서 선출하는 정부의장을 두며 사무처에 사무차장을 새로 두기로했다.
이 정책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중앙상위의장을 14인 정무위원중에서 선출토록 했으며 사무총장과 차장 원내총무와 정책위 등 각위원회의장등 종래 정무위원 당연직이던 당요직은 모두 총재와 부총재가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14인의 정무위원중에서 임명토록하여 전당대회와 정무회의의 권한을 사실상 강화한 것이다.
이 단일안 협안은 17일하오 조문정리를 끝내고 18일 중 정당개정안심사 17인 전체회의를 거쳐 범당대회에 제출 될 것인데 주류일부는 정무위원의 정당대회직접선출을 반대하고있고. 비주류 일부에서는 부총재를 2人으로 줄이는 안을 반대하고있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당헌은 18人의 정무위원 중 13인을 당연직으로하고 나머지5인은 중앙상위가 선임토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