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오는 29일 내한하는 「이스마일·나시루딘」 「말레이지아」 국왕의 영접을 위해33개의 「아치」를 세우는 등「이디오피아」황제 방한때와 같은 성대한 환영 준비릍 하고있다. 총무처는 이미 「나시루딘」국이 머무를 영빈관의 식당을 늘려놓고 정원에는 새로개나리와 진달래를 심어 단장했다.
「나시루딘」 왕에게는 박정희 대통령의 「말레이지아」 방문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한바 있어 이번에는 수행원 몇사람에게 수교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