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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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다. 1981년부터 시작된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지난 30여 년간 530만 명 이상이 참가한 국내 최대의 청소년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내가 사랑을 느낄 때, 내가 생각하는 사람·사랑, 내가 가진 사랑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초등부(저·고), 중등부, 고등부 1만6000여 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사진 왼쪽부터 문철 홍익대 미술대학장, 중등부 대상 수상자 유지원(예원학교), 오숙환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장, 초등저학년부 대상 수상자 김진우(인덕원초),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초등고학년부 대상 수상자 정주원(도곡초), 민병관 중앙일보 광고사업총괄담당 상무, 고등부 대상 수상자 소영은(전주중앙여고).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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