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구속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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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오탁근 검사장은 l5일 가짜박사사건에 관련된 국제복음선교회 총무국장 이완직씨(42)등 관련자 4명을 구속하라고 서울시경에 지시했다.
오 검사장은 국내저명인사 30여명에게 가짜박사 학위증을 팔아온「홍콩」의 화남대학,「이탈리아」「피닉스」대학, 미국「인터내셔널」대학등이 모두 유령대학이라는 사실이 정식외교「루트」를 통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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