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하오2시쯤 서울 동부경찰서는 서울중구 방산시장 대복상회 주인최정수씨(39)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원조물자「브로커」장영택씨(38·미아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버터」1백44상자등 원조물자 1백만원어치를 압수했다.
경찰에 의하면 장씨는 광주·목포등지에서 고아원으로 갈 원조물자를 교묘하게 빼돌려 구백정기화물(을지로5가 274)편으로 서울로 옮겨 최씨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30일하오2시쯤 서울 동부경찰서는 서울중구 방산시장 대복상회 주인최정수씨(39)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원조물자「브로커」장영택씨(38·미아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버터」1백44상자등 원조물자 1백만원어치를 압수했다.
경찰에 의하면 장씨는 광주·목포등지에서 고아원으로 갈 원조물자를 교묘하게 빼돌려 구백정기화물(을지로5가 274)편으로 서울로 옮겨 최씨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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