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관철까지 투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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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다카 (동파키스탄) 24일AFP합동】「파기스탄」의 친중공 「아와미」당당수 「물라나·바사니」는 24일 「파키스탄」 정부가 국민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지않으면 끝까지 투쟁을 계속할것이타고 선언했다. 그는 정부가 무료치료·무료교육·도시수당및 최소월봉1백50「루피」 (약30불) 등 노동자들의 요구를 2개월안에 충족시켜주지않으면 동 「파키스탄」의 모든공장을강제로점거할것이라고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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