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형사 행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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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2일밤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에로스」「카바레」(주인 남상우)에서 노량진 경찰서 이영희형사(31)와 정보원 2명 등 3명이 옆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던 송모씨(31·대한일보기자) 에게 술을 사주지 않는다고 시비, 종업원과 합세하여 술병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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